연식이 좀 되어서 이제는 좀 비싼 화장품을 사서 써야하나... 거울을 보면서 생각할 때도 있기는 합니다.
랑콤이니 뭐니 면세점에서 파는 화장품을 쓰기도 하는데, 가격이 후덜덜하니 마음껏 쓰지 못해서 속상하기도 합니다.
누군가는 좀 저렴한 놈으로 사서 그냥 맘껏 푹푹 쓰는 게 좋다고도 하고요.
저는 일단 저렴이를 사서 맘껏 쓰자에 한표입니다.
그래서 쿠팡에서 후기가 좋은 화장품으로 사서 썼는데, 아무래도 제 피부와는 맞지 않는지 각질마녀가 되더군요. 아는 메이커의 제품을 써야하는데 후기만 보고 사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.
그런 일이 있고나면 어김없이 다시 예전에 썼을 때 트러블이 없는 제품을 살펴보게 되죠.
LG생활건강제품이나 페이스샵, 참존 제품들인데요..
쿠팡을 보다보니 이런 대박 제품이 있는 겁니다.
5만원이 안되는 돈에 3종 2셋트,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참존콘트롤 크림에 4가지의 크림까지 대용량으로..
아래 구성이 42,900원이라는데 믿어지시나요??
보자마자 그냥 바로 주문을 클릭하고 제품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.
커다란 박스에 가득차게 온 화장품들... 오늘 완전 부자된 느낌입니다.
행복하군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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